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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30

지금 만나러 갑니다. 넥플릭스 한국영화 추천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일본에서 개봉하고 그 후 1년 만에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이다. 리뷰를 꼭 해보고 싶었던 영화이면서 추천하고 싶은 영화라서 올려본다. 영화는 일본 이치카와 다코지의 동명으로 2003년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만들어졌다. 일본에선 멜로 영화 부분 평점 1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최근 한국에서 웹툰 작가들의 꽤 볼만한 작품들이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지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영화인이라면 꼭 한 번쯤은 봤을 법한 영화가 아닐까 싶다. 비가 오면 다시 내려오겠다는 엄마 펭귄과 아기 펭귄이 약속 아기를 세상에 남겨두고 일찍 하늘나라로 간 엄마 펭귄과 비가 오는 날이면 하늘에서 다시 내려오겠다는 엄마 펭귄의 약속을 기다리는 아기 펭귄의 동화 이야기로 영화는 서론부터 슬프게 시작이 된다. 스무 살 무.. 2022. 5. 19.
넷플릭스 추천 영화, 사랑이 지나간 자리 평화로운 빈센트의 집과 사라진 벤의 이야기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영화는 빈센트와 벤 두 형제의 숨바꼭질로 시작된다. 평범하고 따뜻해 보이는 한 가족의 일상으로 아이들이 뛰어노는 2층 집과 그들을 사랑하는 부모의 모습들이 평화롭게 그려진다.그날은 벤의 부모가 시카고에서 있는 고등학교 동창회에 참석하고 함께 갔던 둘째 아이 벤이 사라지게 되면서 내용 전개가 빠르게 전환된다. 동창을 만나기 위해 정신없는 엄마를 대신하여 동생 벤을 잘 돌봐야 하는 빈센트의 임무는 더욱 무거웠을 것이다. 엄마 베스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빈센트가 동생 벤을 돌보고 있었지만 엄마가 다시 돌아왔을 때 벤은 사라졌다. 동창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아이를 찾아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벤은 3살 남자아이고 빨간 야구모자를.. 2022. 5. 12.
영화 바오 2018 오늘 리뷰는 단편영화로써 미국이 만들었고,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제작을 하여 인크레더블 2와 함께 동시 개봉을 했던 영화이다. 이 영화는 빈 둥지 증후군(공소 증후군)을 앓고 있는 어머니의 일상을 그리며 어머니가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영화로 묘사하였는데, 독특한 내용 전개 방식이 흥미롭다. 91회 아카데미상에서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했다. 자식처럼 사랑하는 바오 엄마와 만두의 첫 만남 동양인 같은 외모로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부부는 어느 날 아침 만두를 만들어 함께 식사를 하고, 남편은 출근을 위해서 차린 아침을 모두 먹지 못하고 급하게 나가고, 부인은 남은 음식을 외롭게 식탁에 앉아 먹고 있는데, 입에 만두를 넣는 순간 아기의 울음소리가 나면서 발이 생기고, 팔이 생기면서 작은 만.. 2022. 4. 27.
영화, 노예 12년 개봉: 2014.02.27 장르: 드라마, 역사 감독: 스티브 맥퀸 배우: 추이텔 에지오포, 마이클 패스벤더, 베네딕트 컴버배치 영화를 만나게 된 계기는 영국 배우 베니딕트 컴버배치를 찾아보다 발견하게 되어 보게 되었다. 한국에서 꽤 오래전에 개봉한 영화였는데, 나는 뒤늦게 이 명작을 보게 되었다. 보는 동안 답답한 마음이 컸지만, 교훈을 준 영화이다.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에서 자유로운 음악가 솔로몬 노섭의 노예 12년의 삶 솔로몬은 뉴욕주에 사는 흑인 바이올리니스트로 수상 교통을 설계하고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아 솔로몬 뉴욕주에 사는 흑인 바이올리니스트로 수상 교통을 설계하고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의 신분은 비록 흑인이지만, 노예가 아니라 자.. 2022. 4. 22.
오두막, 영화 제목: 오두막 등급: 전체관람가 감독: 스튜어트 하젤딘 배우: 샘 워싱턴, 옥타비아 스펜서, 팀 맥그로우 오두막에서 만나는 슬픔과 희망의 선택 몇 년 전에 이미 책으로 출판되어 한국에서는 베스트셀러가 되었기에 영화로 나온다는 소식에 매우 기뻤었다. 책을 읽으면서도 받았던 감동이 과연 영화에서도 못지않게 채워져서 나름 만족하면서 보게 되었다. 가족여행을 하던 중 너무나 소중하게 여기던 어여쁜 막내딸 미시가 오두막에서 유괴범에게 납치당해 죽음을 당하게 된다. 가족 모두 기막힌 슬픔 속에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아버지였던 주인공 맥은 일상생활이 온통 잃어버린 딸 생각으로 인하여 정상적인 삶이 힘든 상태였다. 슬픔 속에서 아무것도 희망이 없다고 느낀 그에게 어느 날 편지 한 통이 도착했다. 발신자는 .. 2022. 4. 14.
올드 영화, 시간에 지배당하는 사람들 숲을 지나 환상적인 호수에 도착하는 가족들 매덕스와 트렌트의 가족이 피서지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의 부모들은 왠지 표정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관람을 하면서 뭔가 짐작은 하였지만, 부부만의 문제가 있는 것 같았다. 여행에 들떠있던 아이들과는 사뭇 다른 표정 이이다. 매덕스와 트렌트는 마지막 여행이고, 아이들에게는 환상적인 경험을 하게 될 첫 번째 여행일 수도 있다. 숲길을 따라서 해안가에 있는 고급 리조트에 도착한 가족들은 고급스러운 시설과 멋진 풍경을 매력적으로 느낀다. 주변에는 다른 이들도 가족여행을 위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리조트에 있던 매니저가 매덕스 가족에게 다가와 특별한 제안을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개방되지 않은 환상적인 호수가 있다며 그곳으로 안내하겠다고 나선다... 2022. 4. 14.
영화 암살, 조국을 되찾기 위한 독립 운동 이제 곧 한국전쟁 기념일이 다가오기에 다시 한번 찾아보게 된 영화이다. 영화 암살은 제목에서부터 무언가 독립운동의 강한 인상이 느껴졌다. 본래 전쟁 관련 영화를 좋아하는 나는 암살과, 밀정 등 과거 일본과의 대립에 있었던 소재의 영화를 즐겨 봐 왔기에 이번에 포스팅을 해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안옥윤 김원봉은 상하이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끄는 사람이었다. 당시 경무국장 있었던 염석진의 주도 아래 일본군 사령관 가와구치 마모루를 암살하는 작전이 시작된다. 이 작전을 위해 눈에 띄지 않으면서 실력을 가지고 있는 독립운동을 할 만한 세 사람이 선택을 받는다. 그들의 이름은 안옥윤, 속사포, 황덕삼이다. 이들은 독립운동을 위해서 각자의 위치와 자신의 삶에서 배웠던 방식을 토대로 지혜롭게 독립운동의 앞장.. 2022. 4. 13.
라이언 일병구하기 영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인생 영화 중에 한편을 꼽으라면 단연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선택할 것이다. 감독 또한 믿고 보게 되는 스티븐 스필버그 이기도 하지만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스토리가 평점 이상의 점수를 줘도 아깝지 않다.몇 번을 봐도 명작이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인생 작품 전쟁영화 전쟁영화를 라이언 일병 구하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하는 말이 있을 만큼 영화는 대단히도 훌륭히 도 잘 만들어진 작품이다.스필버그의 영화를 좀 더 많이 블로그에 올려볼 생각이다.아주 오랜만에 좋은 영화를 다시 한번 보고 리뷰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남편과 첫 아이를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개봉해서 함께 보았던 기억이 있다. 남편은 군대를 다녀온 사람으로서 매우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는지 영화 보는 내내 흥미로운 .. 2022.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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