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영화.드라마30

국가 부도의 날 영화, 소시민의 생존위기 IMF 한국 최고의 경제 호황과 경제 비극 국가 보도의 날을 당시에 극장에서 한번 보고 최근 넷플릭스에서 또 한 번 보았다. 오랜만이다. 금융 영화라고도 하고 경제 영화라고도 하는 영화를 다시 보며 새삼 많은 걸 느낀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남기고 싶어서 리뷰를 적어보게 되었다. 1997년, 한국 최고의 경제 호황을 있었을 때, 의심의 여지가 없다. 경제위기가 곧 닥칠 것으로 전망한 한시현(김혜수) 한국은행 금융정책팀장(김혜수)은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정부는 국가 부도를 막기 위해 비공개 대책팀을 꾸릴 것이다. 그리고 한편, 위기 신호를 포착하고 과감하게 사임한 재테크 맨 윤정학(유아인)은 곳곳에서 포착됐다. 그것은 국가 부도 위기에 대한 투자에 대한 역투 자를 결정하고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 시작한다... 2022. 4. 2.
영화, 1987 숨길 수 없는 역사 속의 아픔 군부정권의 아픈 역사 1979년에 12.12사태로 군부 정권이 집권한 시기에 군사정권의 장기집권을 저지하기 위해 범 국민적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었다. 그때는 아이도 어른도 대학생을 포함한 온 국민이 군사정권에 반감과 더불어 공포감에 휩싸여 있던 시기였다. 모든 대모는 직선제 때문이라는 정권은 모든 것의 원인 또한 시위 대학생들에게 탓을 돌렸다. 이에 대하여 어떤 것이든 반공이라는 명분으로 아무런 이유도 없이 폭력이 난무하던 시대였고, 그 런 험악한 시대에 나라의 변화를 위해 일어났던 사람들은 대학생들과 평범한 시민들이었다. 그들의 이야기를 세월과 역사 속에 묻어버리지 않았고, 수많은 인명피해와 고문치사들이 역사에 묻힐 수 있던 것을 영화로 만들어 내어 세상에 나왔다.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습.. 2022. 4. 1.
고령화 사회의 시선, 인턴(The Intern 2015 영화), 로버트 드니로 감독: 낸시 마이어스 주연 : 로버트 드 니로, 앤 해서웨이 경험 많은 노인과 열정 많은 사업가(CEO) 로버트 드 니로의 연기와 앤 해서웨이의 화려한 옷차림을 보고 싶어서 나는 이 영화를 선택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라는 영화를 보며 앤 해서웨이의 센스 있는 옷차림이 아직도 기억에 짙게 남아서일 것이다. 인턴이라는 제목에서도 얼마든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있긴 하였지만, 두 배우의 연기와 콜라보를 보기 위한 선택이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점점 더 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다. 특히 한국사회는 저출산의 영향으로 인하여 고령화 사회에서 이제 곧 초고령화 사회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젊은이들의 결혼 기피와 출산을 하려 하지 않는 문제들은 사회의 생산력이 떨어지는 결과.. 2022. 3. 28.
줄리아 로버츠 영화 원더, 힘겨운 싸움의 승리자 세상으로 가기엔 용기가 필요하다 2022. 3. 28.
김태리 영화 리틀 포레스트 , 특별한 사계절 우리의 만남 제목: 리틀 포레스트(little foret) 감독: 임순례 출연: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 아름다운 사계절의 청춘 일본에서 이미 개봉되어 흥행했던 영화, 사계절 리틀 포레스트를 재밌게 보았던 기억이 있어, 한국에서 개봉했다는 소식을 듣고, 보게 된 영화이다. 영화도 역시 넷플릭스 영화이다. 원작이 일본 영화지만 한국 배우 김태리와 류준열이 한국적인 분위기에 맞추어 능숙하게 연기를 하여서 일본 영화의 원작이라는 느낌이 없이 재밌게 보았다. 영화는 한국사회의 임용고시라는 어려운 시험의 관문을 매번 떨어지게 된 여주인공 혜원(김태리)이 자신의 고향으로 귀향하면서 그곳에서 엄마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또한 사계절을 보내며 고향의 친구들(류준열, 진기주)과 고향의 냄새, 고향의 사람들을 만나며 자연에 순응하며 공존.. 2022. 3. 26.
줄리아 로버츠 영화 '벤 이즈 백' 울림과 감동을 주는 가족 영화 제목 : 벤이즈백 감독 : 피터 헤지스 주연 : 줄리아 로버츠. 루카스 헤지스 개봉일 : 2019.05.09. 가족들은 그 자리에 있다. 몇 해전에 주변 선생님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보게 된 영화이다. 나는 줄리아 로버츠라는 여배우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그 여배우의 모든 작품은 보려고 노력했다. 이번 영화도 그런 의미에서 내게 매우 기대감을 가지게 하였다. 내용은 좀 어둡지만 두 사람의 연기는 박수를 쳐주고 싶다. 그들은 최선을 다했다. 영화의 서막이 시작되었다.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이던 날 가족들과 함께 교회를 다녀오고, 아이들의 연극 연습과 노래를 들으며 즐거움이 있는 행복한 가정의 모습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그러나 잠시 후 낯선 공기와 바람이 집 주변에 맴돌았다. 무언가에 집중되었던 시간.. 2022. 3.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