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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의 시선, 인턴(The Intern 2015 영화), 로버트 드니로 감독: 낸시 마이어스 주연 : 로버트 드 니로, 앤 해서웨이 경험 많은 노인과 열정 많은 사업가(CEO) 로버트 드 니로의 연기와 앤 해서웨이의 화려한 옷차림을 보고 싶어서 나는 이 영화를 선택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라는 영화를 보며 앤 해서웨이의 센스 있는 옷차림이 아직도 기억에 짙게 남아서일 것이다. 인턴이라는 제목에서도 얼마든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있긴 하였지만, 두 배우의 연기와 콜라보를 보기 위한 선택이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점점 더 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다. 특히 한국사회는 저출산의 영향으로 인하여 고령화 사회에서 이제 곧 초고령화 사회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젊은이들의 결혼 기피와 출산을 하려 하지 않는 문제들은 사회의 생산력이 떨어지는 결과.. 2022. 3. 28.
줄리아 로버츠 영화 원더, 힘겨운 싸움의 승리자 세상으로 가기엔 용기가 필요하다 2022. 3. 28.
김태리 영화 리틀 포레스트 , 특별한 사계절 우리의 만남 제목: 리틀 포레스트(little foret) 감독: 임순례 출연: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 아름다운 사계절의 청춘 일본에서 이미 개봉되어 흥행했던 영화, 사계절 리틀 포레스트를 재밌게 보았던 기억이 있어, 한국에서 개봉했다는 소식을 듣고, 보게 된 영화이다. 영화도 역시 넷플릭스 영화이다. 원작이 일본 영화지만 한국 배우 김태리와 류준열이 한국적인 분위기에 맞추어 능숙하게 연기를 하여서 일본 영화의 원작이라는 느낌이 없이 재밌게 보았다. 영화는 한국사회의 임용고시라는 어려운 시험의 관문을 매번 떨어지게 된 여주인공 혜원(김태리)이 자신의 고향으로 귀향하면서 그곳에서 엄마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또한 사계절을 보내며 고향의 친구들(류준열, 진기주)과 고향의 냄새, 고향의 사람들을 만나며 자연에 순응하며 공존.. 2022. 3. 26.
줄리아 로버츠 영화 '벤 이즈 백' 울림과 감동을 주는 가족 영화 제목 : 벤이즈백 감독 : 피터 헤지스 주연 : 줄리아 로버츠. 루카스 헤지스 개봉일 : 2019.05.09. 가족들은 그 자리에 있다. 몇 해전에 주변 선생님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보게 된 영화이다. 나는 줄리아 로버츠라는 여배우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그 여배우의 모든 작품은 보려고 노력했다. 이번 영화도 그런 의미에서 내게 매우 기대감을 가지게 하였다. 내용은 좀 어둡지만 두 사람의 연기는 박수를 쳐주고 싶다. 그들은 최선을 다했다. 영화의 서막이 시작되었다.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이던 날 가족들과 함께 교회를 다녀오고, 아이들의 연극 연습과 노래를 들으며 즐거움이 있는 행복한 가정의 모습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그러나 잠시 후 낯선 공기와 바람이 집 주변에 맴돌았다. 무언가에 집중되었던 시간.. 202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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